​[2014 부산 국제 모터쇼]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렉서스, 하이브리드로 도약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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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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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4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올해 렉서스의 전략인 ‘하이브리드’와 ‘퍼포먼스’ 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요시다 사장은 "렉서스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를 주축으로 한 렉서스 브랜드의 향후 비전을 담은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로 캠페인’을 고객들이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06년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가장 많은 라인업과 최고 수준의 플래그쉽을 보유한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최초이자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더욱 많은 한국 고객들이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하고 감동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적극적인 렉서스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렉서스 브랜드는 NX300h·RC F·LF-CC콘셉트 등 코리아 프리미어 3종을 포함한 총 7종의 렉서스 모델을 전시했다.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이자 오는 10월 국내 출시할 렉서스 NX는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렉서스 프리미엄 SUV인 RX의 아래에 NX 라는 이름으로 포지셔닝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국내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가 먼저 출시된다.

11월 출시될 레이싱 쿠페 렉서스 RC F는 렉서스의 퍼포먼스 이미지를 견인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퍼포먼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요소들이 개발, 디자인됐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렉서스의 유일한 콘셉트카 LF-CC는 프리미엄 중형 하이브리드 쿠페 모델이다. LF-CC는 렉서스가 강조하는 ‘영감을 주는 자동차 개발’의 결과물로 매력적인 디자인, 절대 우위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한층 진보된 기술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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