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예방법 "감염된 아기 기저귀 간 후에는 꼭 손 닦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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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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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예방법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족구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족구병이란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6개월부터 5세 아이에 가장 많아 나타난다.

손발에 붉은색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엉덩이나 하지 부위가 빨갛게 발진이 생긴다. 2~3일간 발열이 있으며, 목 안쪽 연구개 부위에 수포가 생기기도 한다.

수족구 예방법으로는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손발을 잘 씻고 이를 닦아야 하며, 발병 초기때에는 수일간 집단생활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또한 물집의 진물, 침, 분비물, 대변 접촉에 의해 감염이 되니, 기저귀를 간 후에는 비누를 사용해 손을 잘 씻고 감염자와의 신체 접촉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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