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PN풍년이 국내 최초 현미 전용 압력솥 '올가브라운'을 출시했다.
최근 현미밥이 주목받고 있지만 일반 냄비로 조리할 경우 4~5시간, 일반 압력솥으로도 1시간 이상 불려 밥을 지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한 제품이다.
올가브라운은 '가마솥 압력공법'을 이용, 장시간 현미를 불리지 않고도 바로 취사가 가능하다. 무거운 뚜껑이 내부 압력을 높이는 전통 가마솥 원리에 착안해 일반 압력솥보다 내부 압력을 1.2배 높였다.
또 높아진 내부 압력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도 기존 5중에서 7중으로 강화했다.
올가브라운은 3.0L(4인용)로 출시되며, 백화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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