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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경 주건협 회장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문경)는 장기적인 주택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의 정책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주건협은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주택정책이 빠른 시일내에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주건협 관계자는 "5만 달러 시대 국민수준에 맞는 주택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정책개선방안 도출에 주안점을 두고 폭넓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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