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웨어러블 기기는 패션에 민감해 다양한 스타일이 요구된다. 따라서 기존 대기업 중심의 스마트폰과 달리 중소‧벤처 등 다수 공급자가 참여하는 새 생태계의 필요성도 대두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상철 PD는 이를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라고 표현하며 “대기업은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가 중간 공급자로서 이를 다양한 스타일로 완성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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