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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권오규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6.4 지방선거를 6일 앞둔 29일 경기 의왕지역 원로, 정치인, 전 공직자 등이 권오규(새누리당) 의왕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의왕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의지모)’을 결성하고 성명을 내 "의왕 발전을 도모하고 행복한 의왕을 만들고자 하는 권 후보의 공약의 진정성과 실천의지를 높게 평가해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지난 4년간 의왕시의 무능한 시정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반드시 심판을 해야 한다“ 며 ”힘있는 여당 시장 권 다후보가 시장이 돼야 의왕의 지하철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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