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수 새누리당 경기시흥시장후보는 29일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촉구했다.
한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식후보는 각 언론사와 시민단체의 여러 가지 의혹제기에도 아무런 해명이나 답변이 없이 모로쇠로 일괄하고 있다.”며 “선관위가 주도하는 합동토론회에도 참석을 거부하는등 불리하면 피하는 후보가 김윤식 후보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후보는 또 △토론회에서 한인수후보에게 흑색선전,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했는데 그에 책임있는 증거와 자료를 제시 하라 △‘서울대 2014년 개교’ 라고 말한 말에 대한 책임을 져라. 시흥 시민에게 거짓말을 한 것인가?△ 2014년 5월7일 모향우회에서 ‘단돈 십원이라도 받았다면 딸아이의 목을끊고, 배를 가르겠다.‘ 고했는데 , 세월호 사건으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있는데 자식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김윤식시장후보는 비도덕성, 비인격성을 인정하는가 △황제인사라고 칭하는 모도의원 자녀 5급 공무원채용에 낙방하자 그후 4급으로 특혜 채용 한 사실을 인정하는가 △ 측근인 비서실장의 조카를 무기 계약직에 특혜 채용 한 것은 어떤 이유인가등 5가지의 질문을 내놓고 31일까지 답이 없을 경우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