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늦은 점심식사&수염놀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입술을 내밀고 인중에 길쭉한 나무 막대를 수염처럼 갖다대고 있다. 개구진 포즈를 취했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클라라 재밌는 포즈 취했지만 얼굴은 예쁜 표정", "망가지려면 얼굴까지 포기했어야 해", "클라라, 몸매되고 얼굴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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