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송해 장수 비결 "BMW와 아침밥이 건강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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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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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사진출처=KBS2'밥상의 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밥상의 신'에 출연한 송해가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송해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10시가 넘어가기 전에 잠들려고 애를 쓰고 아침 5~6시에 꼭 일어난다"고 답했다.

이어 "아침은 빼먹지 않고 먹는다. 7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는 꼭 아침 식사를 한다"며 "요새 아침 안 먹는 분들이 많다. 시동을 걸어주면 안 된다.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처질 게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자신의 탄탄한 다리를 만지며 "다른 비결은 BMW다.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라고 설명했다.

송해의 건강 관리 비결에 네티즌들은 "현대인들이 꼭 알아둬야 할 점이다", "송해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건강 관리 비결, 다 알고 있지만 실천은 안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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