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에서 ​시원하게 힐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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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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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리조트, 발왕산 축제 패키지 판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다. 날은 더워지고 몸이 처지니 일할 의욕도 식어가는 요즘, 시원한 바람 맞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해발 800m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진행하는 패키지를 이용하면서 힐링해 보자.

용평리조트의 발왕산에는 각종 산나물과 자작나무, 가문비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용평 삼림욕장에는 숲이 뿜어 내는 피톤치드로 하는 삼림욕, 도심에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매력이다.

해발 1458m 발왕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왕복 7.4km의 레인보우 곤돌라와 산악 자전거, 사륜오토바이, 마운틴코스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

발왕산 축제 패키지도 이용해 보자.

패키지 구성은 객실1박+디너뷔페(2인)+곤돌라 왕복권(2인)+부대시설 할인권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만1000원이다.

숲해설가와 함께 하는 산림욕 기행을 6월 1일 오전 8시, 10시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골프패키지 특가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숙박(1박)+용평GC&버치힐GC(36홀)+식사로 구성돼 있다. 158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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