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KBS2 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오정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오정세는 동갑내기 아내에게 존댓말을 쓴다고 말했다. “아직도 존댓말을 한다. 반말도 섞어가며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다음 달 4일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 ‘하이힐’의 주역인 장진 감독,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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