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로투세븐은 토미티피 '전기 스팀 소독기'을 새롭게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소독 방법 중 플라스틱 재질을 변형시키거나 손상 시키지 않는 가장 안전한 스팀 소독방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고온의 강한 스팀이 열탕소독과 같은 99.9% 살균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젖병 소독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열탕소독을 대체할 수 있다.
소독기 본체의 공간이 넓어 5~6개 젖병이 동시에 소독 가능하며, 소독이 5분만에 완료되는 등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본체에 부착된 뚜껑은 살균 상태를 유지시켜 소독효과를 최대 3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게 해 주며 반투명 트레이 본체와 소독 단계를 확인할 수 있는 LCD 창이 있어 사용자가 소독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본체에 부착된 뚜껑은 살균 상태를 유지시켜 소독효과를 최대 3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게 해 주며 반투명 트레이 본체와 소독 단계를 확인할 수 있는 LCD 창이 있어 사용자가 소독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제로투세븐 토미티피 담당자는 "열탕소독은 번거롭고, 자외선 소독기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플라스틱 및 스테인리스 제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며 "기존 소독방법의 단점을 보완해 쉽고 간편한 소독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주목할 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알로앤루 및 알퐁소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다음달부터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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