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최고품질 탑과채 수박 출하 한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30 09: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예산군 신양면 한 농가가 탑과 채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주)는 최고품질 탑과채 예산수박이 지난달 21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출하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탑과채 예산수박은 6~7㎏의 당도 12Brix이상인 수박으로 농약잔류분석과 비파괴당도검사를 통과하고 공동선별작업을 통해 탑과채 품질인증을 받은 것만 포장박스와 수박에 스티커를 부착, 납품할 자격이 주어져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2013년도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최고품질 탑과채 수박생산 시범사업에 선정된 군은 올해부터 2년간 서계양 수박작목반(회장 김종율) 8.1㏊ 시설수박 단지에 저온기 수박안정생산을 위한 농업용부직포, 환기펜, 스테비아, 네마장황 등 시설환경개선과 수박품질향상을 위해 총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