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예비신부 해금 연주가 김유나는 누구? '불후' 함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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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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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에비신부 김윤나 [사진=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홍경민의 예비신부인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해금 신동'으로 불린 김유나 씨는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했다. 한복을 입고 단아하게 해금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에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홍경민은 1997년 데뷔해 ‘흔들린 우정’ ‘후’ ‘사랑, 참’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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