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 전통시장 재난사고 대비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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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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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가 29일 5일장이 열린 덕풍전통시장에서 ‘재난사고 대비 모의훈련’을 갖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대피요령을 숙지했다.

이번 훈련은 사회적 안전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내에서 화재, 전기, 가스 등 사고 발생시 초기 진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소방서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진압과 대피 훈련 실시, 의용소방대 및 상인을 대상으로 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스 및 전기 관련 대처요령 교육을 갖고, 마지막으로 차량 통행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진입 훈련도 가졌다.

김복운 하남시장 권한대행은 “각 점포별 가스, 전기 부분에 대해 별도 예산을 확보, 세부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면서 “특히 5일장이 열리는 날은 많은 시민이 찾는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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