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 증가율 증가, 행복 지수 하위권 등이 말해주듯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예비 ‘청소년지도사’양성을 위한 현장실습이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진행된다.
현장실습은 청소년 정책관련 강의, 유관시설 방문, 실제 프로그램 (보조)진행 및 팀 프로젝트 실습 등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위주로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참가한 대학생들은 현장의 생생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고, 현장의 청소년지도사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여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훈련받게 된다.
실습은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80시간이 진행되며, 접수는 6월 12일까지 이메일(yesa02@yism.or.kr)로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