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 일대일-방황하는 칼날 온라인 서비스 시작. 일대일-방황하는 칼날 온라인 서비스 시작 소식에 네티즌들 "'방황하는 칼날' 보고싶었는데 잘됐다", "'일대일'은 안방극장을 일찍 찾았네", "이번 주말에 '방황하는 칼날'과 '일대일' 모두 감상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영화 '일대일'과 '방황하는 칼날'의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영화 '일대일'은 지난 22일 개봉 후 25일까지 약 7,000명 관객 동원에 그쳤습니다. 이에 ‘일대일’은 IPTV와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웹하드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시작했습니다.
영화 '일대일'은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 용의자 7명에게 테러를 감해하는 '그림자 7인'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29일 곰TV는 "오늘부터 '방황하는 칼날'을 곰TV에서 극장 직후로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방황하는 칼날'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딸을 성폭행하고 죽게 만든 학생들을 추적하는 한 아버지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곰TV는 “곰TV에 접속해 4천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가 '다운로드'를 선택한 경우 결제 후 48시간 동안 '방황하는 칼날'을 총 2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바로보기' 서비스는 결제 후 7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