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아일랜드, 때 이른 더위에 대비하는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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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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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때 이른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찾아온 더위를 피해 시원함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어렵지 않게 포착되고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는 6월의 황금연휴를 놓치지 않고 여름휴가를 다녀왔거나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있다.

직장인 하영일(29, 프로그래머)씨는 6월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친구들과 워터파크에 다녀오기로 했다. 일찍 찾아온 더위도 피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을 찾던 차에 워터파크를 선택한 것.

하 씨는 "워터파크는 놀거리도 많고, 교통이 편리해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연계된 숙박지에서 1박의 여유도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 만장일치로 결정하게 됐다"며 "친구들 모두 굉장한 기대감으로 워터파크에서의 짜릿한 휴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워터파크는 학생들, 직장인, 가족단위 여행객이 가장 좋아하는 휴가지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교통이 편리해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휴양장소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때이른 더운 날씨에 더위를 피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워터파크만한 곳은 없다는 반응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조건의 워터파크를 가장 선호할까.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잊을만한 시원함을 1순위로 꼽았고, 이어 깨끗한 수질 상태, 놀이기구의 다양한, 쾌적한 편의시설, 편리한 교통시설 등을 꼽았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 해발 700m 높이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의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가 더위를 날려버리기 좋은 시원한 워터파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피크아일랜드는 한 여름에도 기온이 27도 이상 올라가지 않아 여름 같지 않은 시원함을 선사하고, 열대야가 없어 밤에도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여름시즌 골프도 가능하다.

현재 용평리조트는 '타워프리미엄' 옵션상품을 론칭, 워터파크, 골프장, 콘도, 스키장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은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 200회 무료 △스키&보드 시즌권 10매 무료 △용평나인골프클럽 40회 무료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옵션혜택 외에 공통적으로 주중과 주말 구분없이 타워 콘도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고, 워터파크, 스키리프트, 관광곤돌라, 마운틴코스터 등 부대시설을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체인콘도인 충남 보령의 비체팰리스와 전남여수의 디오션리조트도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타워프리미엄 상품은 피크아일랜드를 5년간 20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짜릿하고 쾌적한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피크아일랜드에서 이른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272-294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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