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사전투표소 나타난 박원순-강난희 부부… 성형중독설 전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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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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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30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 3동 주민센터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6‧4 지방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면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자신의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3506곳에 설치되는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기존 부재자투표와 달리 사전 신고는 필요 없다.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하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며 투표용지 역시 사전투표소에서 교부한다. 사전투표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소는 전국적으로 주로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설치되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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