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는 30일 홍모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며느리 김유나 씨에 대해 "자신의 분야에서 재주를 가진 친구"라면서 "대중음악을 하는 아들과 국악을 하는 사람이 만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실제로 (김유나를) 만나보니 굉장히 좋았고 가족 모두가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올 10~11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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