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에는 104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동면은 양동소방서와 GS건설, 한영 정화사 등의 협조로 23톤급 대형급수 등 4대를 지원받아 논 1만5000여㎡에 급수를 했다.
특히 이 지역 논은 골짜기에 위치한 천수답으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모내기가 어려워 올해 농사를 짓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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