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YTN은 경찰이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벤틀리 차량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추적 중이며, 벤틀리 차량은 현재 전주 시내 일대를 지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해당 차량의 뒷번호는 유병언 전 회장의 벤틀리 차량과 일치하지만 차종이 크라이슬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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