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리 시구, 아빠 홍성흔 닮아 투구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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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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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시구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시구를 해 화제다.

홍화리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시즌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남색과 핑크색이 섞인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홍화리는 깔끔한 투구폼으로 힘찬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화리는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동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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