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새정치민주연합) 의왕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부인 이선희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분증을 꺼내 투표용지 7장을 받고 투표했다.
한편 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율을 높이고 정치무관심층의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자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면서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그간 진행해온 일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 고 값진 한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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