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현충일 추념식, 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거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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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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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은 6. 6(금) 오전 9시 55분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전몰군경유족,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학생, 각계인사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또한 충청남도, 세종시, 공주시, 논산시 등 지방추념식은 해당지역 충혼탑 등에서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거행한다.

오전 10시 정각에 올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은 싸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묵념시간에는 전국 주요도로의 구간별 교통운행을 일시 정지하여 온 국민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추모 및 감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기달기 운동은 각종 언론 방송 및 옥외 전광판 등 매체를 통해 조기계양을 알리고 아파트관리소 등에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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