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선정 이유는 워싱턴DC가 건강관리에 힘쓰는 주민의 비율이 높고 좋은 운동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학회는 밝혔다.
피트니스 지수는 당뇨와 관절염 같은 만성질환자 비율과 금연과 과일소비 등 개인의 건강관리 노력, 공원과 유기농 판매점 등 건강관련 사회적 여건, 그리고 수영장과 놀이터 같은 운동시설 수 등 4개 분야별 점수를 합산한 것이다.
건강상태가 가장 나쁜 도시는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인 테네시주의 멤피스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