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우이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투표용으로 사전 출력해 놓은 용지가 실제 투표한 사람 수보다 3매가 더 발급돼 해당 선관위가 진상 파악에 나섰다.
2매는 유권자가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고 1매는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로 전해졌다. 선관위측은 이번 문제가 전산망의 일시적 오류로 인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