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시구를 선보인 홍화리의 아빠 두산베어스 홍성흔은 한 리빙매거진 화보에서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바캉스 패션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시구자였던 홍화리 뿐 아니라 두산베어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과 아들 홍화철도 참여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화리와 엄마 김정임은 푸른 바다로 연출한 세트에 진짜 부산 바다에 놀러 온 듯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두산 베어스 홍성흔과 모델 김정임의 딸 홍화리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시즌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완벽하고 깔끔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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