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정세균 전 대표와 마석 성생공단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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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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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산업전략 지원 약속'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투표일을 나흘 앞둔 31일 정세균 민주당 전 대표와 마석 성생공단을 찾아 공단 관계자, 근로자들과 남양주시 산업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후보는 "정 전 대표는 남양주의 산업전략과 미래전략은 물론 남양주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성생공단의 인·허가 문제, 폐기물 및 오폐수 절감 등 지원방안을 마련,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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