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남한강 수상레저 사업장 5곳, 유선 사업장 2곳 등 5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주요점검 내용은 ▲개인착용 장비 비치 및 착용 여부 ▲운항규칙 준수 여부 ▲무면허 조종 ▲야간 레저 활동 ▲음주 조종행위 ▲정원 초과 ▲이용요금 게시 여부 ▲레저기구 등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수상레저 사업장의 경우 유류보관함 관리 미흡, 비상연락망 관리 소홀 등이, 유선 사업장은 소화기 받침대 미비치, 구명동의 착용방법 위치 변경 등이 적발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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