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측은 다음달 말까지 취약가구 전기시설을 점검한다.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92가구를 우선 선정해 점검에 나선다.
누전차단기와 개폐기 상태, 배선용차단기·콘센트·옥내배선 적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전기시설에 대한 정비가 끝나면 대상 가구를 중심으로 만족도를 조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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