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의 전국 철자대회에서 또다시 인도계 학생이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뉴욕에 사는 스리람 하스와르(14)와 텍사스의 안순 수조(13)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인도계가 7년동안 잇따라 우승을 차지한건 89년의 대회 역사상 네번째이며, 공동우승은 52년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스펠링비대회와 함께 하는 초등 영어축제 한마당 #스펠링비 #인도계 #철자대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