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미혼모의 양육 및 자립을 응원하고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사회복지사의 설명에 따라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었다.
김지은 CJ오쇼핑 방송기획팀 대리는 "임신 8개월차인 예비엄마로서 태어날 아이와 함께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함께했다"며 "내 아이의 것이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한만큼 미혼모와 아동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만든 배냇저고리 50벌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의 아동 및 입양아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