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렸다.
수상작은 내년 6월 열리는 제23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면 미래 우리의 지구는 한층 더 건강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