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이번 조직개편은 팀 중심에서 실 중심으로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 능력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국민건강경제정책실과 융합산업전략실이 신설돼 국가 전략 차원에서 건강·경제시스템을 연계한 보건산업 정책 마련을 맡게 된다.
또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과 수출 정책·전략 개발, 정부간(G2G)지원,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등의 기능을 통합한 의료수출지원실이 새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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