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사기를 제고할 수 있도록 희망인사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무원의 신뢰와 자부심, 신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의 본격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희망인사시스템’은 공무원이 온라인으로 자신이 원하는 부서를 신청하고 각 부서장은 팀별로 원하는 대상자를 추천하며, 인사권자는 이를 종합해 인사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 후보는 “건교부 차관 재직시 이 제도를 활용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업무수행에 있어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인 희망인사시스템을 세종시청에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과 공공기관의 생활임금제를 도입 등을 약속했다.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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