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랭크 램파드가 뉴욕시티 행을 결정했다.
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프랭크 램파드가 최근 뉴욕시티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에서 받던 주급 15만 파운드보다 조금 적은 금액을 받게 됐지만, 사이닝 보너스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첼시 잔류, 잉글랜드 다른 팀으로 이적, 미국행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스페인 다비드 비야도 뉴욕시티와 협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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