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필운(새누리당) 안양시장 후보가 3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께 합동 유세를 펼치며 필승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남 도지사 후보와 만안구 2001아울렛 사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벌인 후 안양중앙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상인들의 민심을 들었다.
이들은 이어 동안구 평촌 중앙공원으로 이동해 청년들과 번개로 진심토크를 갖으며,청년들의 삶에 힘이 되는 알찬 일자리 제공을 약속했다.
한편 이 후보는 “안양경제를 살찌우는 미래형 창조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들과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알찬 일자리를 만들어 안양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만 생각하고, 언제나 시민이 1번인 안양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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