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러닝 게임 ‘도전!동화! : 극악의 난이도 for Kakao(개발사 저스트나인)’를 지난 5월 30일 카카오 게임하기 및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전!동화!’는 악당 ‘어둠의 주인’이 빼앗은 동화나라와 꼬마로 바뀐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용사들의 모험을 다룬 모바일 러닝 게임으로 끝없이 질주하는 ‘무한모드’와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도전모드’ 제공을 통해 기존 러닝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도전모드’의 경우 각 스테이지의 미션을 달성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목표 제시를 통해 높은 몰임감과 성취감을 제공한다. 또 90여 개의 스테이지는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각 스테이지마다 추천해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좀 더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개발사 저스트나인 김진상 대표는 “‘도전!동화!’는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던 러닝 게임 ‘헬키드’의 후속작으로 그 동안의 모든 노하우와 경험을 녹여내 러닝 게임 사상 최고의 난이도와 재미를 선사할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CJ 넷마블은 ‘도전!동화!’ 출시를 기념해 한 달 동안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 한 모든 이용자에게 판다독 카카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 오는 6월 13일까지 △친구초대 인원수에 따라 용사 헬키드, 골드, 에너지 충전권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는 ‘초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도전!동화!’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llrunn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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