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억만장자인 만수르가 최근 창단한 뉴욕시티 구단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내년 3월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참가하게 되는 신생팀인 뉴욕시티는 만수르가 창단한 팀이다.
뉴욕시티는 맨체스터 시티 FC와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뉴욕 양키스가 공동 투자해 만든 부자 구단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수르는 개인 자산만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 원)이며, 중동 석유재벌인 만수르 가문의 재산은 5600억 파운드(약 1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시티는 초근 첼시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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