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음주혐의로 면허 취소 '현재 사기 혐의로 수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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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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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남성그룹 NRG 출신 가수 이성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면허 취소와 벌금형을 받았다.

1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이성진은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219%로 면허가 취소됐으며,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성진은 사기 혐의로 수배중인 상태졌으며 관련 사건은 서울 노원경찰서 측으로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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