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칭다오 훙다오(紅島) 인근 촌민들도 일정 기간 훈련을 거친 끝에 비정식 소방대원이 됐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을 순찰하며 칭다오 17개 마을 커뮤니티의 4만여명의 주민들의 소방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류완중(劉萬鐘) 가오신구 공안소방대 조교는 “화재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각 오토바이에는 분말 소화기 2대 등을 구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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