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이 각자에게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는 '너는 내 운명'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20년지기 절친 이휘재의 집을 찾았다가 쌍둥이 육아를 맡게 됐다. 얼떨결에 맡게 된 육아에 진땀을 흘린 이재훈.
그는 이휘재가 쉬는 동안 쌍둥이들의 옷을 갈아입히느라 땀을 뻘뻘 흘렸고, "형은 별다른 운동을 안해도 되겠다"고 이휘재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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