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선구가 신영수(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신 후보는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1일 우 선수와 함께 분당에서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이날 우 선수는 신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신 후보는 “바쁜 와중에도 선거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와준 우지원, 신태용, 장윤창 선수에게 고맙다”면서 “성남의 미래를 여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성남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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