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해외에 진출한 국내 외식업체 중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하는 곳은 델리만쥬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델리만쥬가 해외에 보유한 매장은 400개로 국내 외식업체 중 해외 매장이 가장 많았다.
이어 레드망고가 381개, BBQ가 351개 순으로 나타났다.
또 카페베네가 251개, 롯데리아가 220개, 파리크라상이 172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는 등 상위 6개 업체가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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