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헤라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중남미의 여름축제를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여름 컬렉션 '갈라피버'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는 원컬러 아이섀도로 포인트를 주거나, 파스텔톤의 아이섀도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음영을 연출한 뒤 오렌지와 핑크, 레드톤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이번 컬렉션은 매혹적이고 열정적인 여름축제를 콘셉트로 자연 속의 아름다운 브라질 여인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주요 제품은 '루즈 홀릭'을 포함한 7가지 메이크업 제품으로 네온 컬러 립글로스 2종과 블러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섀도 2종, 쿠션 라이너 3종 팔레트, 컬러 마스카라, 네일 3컬러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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