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 간 격차가 좁혀져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경기에서는 두 후보의 지역구였던 수원을 찾아 마지막 전략을 논의한다.
또 강원도 춘천 현장 회의에선 지역 최대 현안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의 최흥집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 계획이다.
회의에는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 김세연 종합상황실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