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링컨은 자신의 트위터에 "'도전천곡' 우승~ 링컨이가 틀릴까봐 떨려서 심장이 쿵쾅쿵쾅 했대요~ 멀리 앞에 서있는 엄마 바라보며 열심히 해준 링컨이~♡ 그리고 링컨 넘 잘 챙겨준 승우형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승우와 링컨이 황금열쇠를 들고 밝게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웃을 때 곱게 휘어진 반달 눈이 여심을 자극했다.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어린 나이에 우승을 하다니 축하해", "도전천곡 유승우와 링컨 닮았다", "도전천곡 유승우가 링컨 옆에 있으니까 의젓한 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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