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충북 영동으로 데자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에는 아침 잠을 깨워줄 모닝엔젤로 시즌1 멤버 은지원이 등장했다. 은지원은 "2년 만인가?"라며 "오래간만에 '1박2일' 첫 촬영했던 장소에 다시 왔다"고 감회를 밝혔다.
은지원은 가장 처음 김종민을 상대로 모닝 키스 대신 무작정 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멤버들이 잠든 텐트를 뒤흔드는 등 악동짓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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