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백운찬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후 6·25 참전 용사 등이 입원해 있는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장기 치료중인 국가 유공자를 위문했다고 2일 밝혔다.
백 청장은 전쟁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 등으로 병실에 입원해 있는 호국 용사들을 위로하며 그들의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관세청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현재 대전보훈병원에는 6․25 참전용사 58명, 파월 장병 43명 등 260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원해 장기 치료 중에 있으며, 매일 1300여 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관세청장을 비롯한 간부 3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게 참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 청장은 전쟁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 등으로 병실에 입원해 있는 호국 용사들을 위로하며 그들의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관세청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현재 대전보훈병원에는 6․25 참전용사 58명, 파월 장병 43명 등 260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원해 장기 치료 중에 있으며, 매일 1300여 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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